동네 피씨방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. 돈도 적당히 벌면서, 퇴근시간이 3시니까
끝나고 학원을 간다든가, 공연을 보러 간다든가 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아서 좋아요.
단 새벽 6시에 일어나야 함......^^...
그래도 나름 화장품 팔때는ㅋㅋㅋ애기들한테 불리던 호칭이 이모나 누나, 언니였는데
대학생때 하던 피씨방 알바로 돌아가니 몇몇 초딩들이 나한테 아줌마래
시발 이 핏덩어리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너 컴퓨터 꺼버릴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...아, 쌩얼로 일한 내 잘못인가?

여튼 그래서 요즘엔
집->피씨방->학원->집 의 패턴을 반복하고 있습니다.
주말은 프리해서, 이번 주엔 공연을 보러 갈 예정이었는데
감기기운이 좀 있는 거 같아서... 큼... 일단 좀 지켜봐야겠음.
아 그리고 덴마크 다이어트에 실패했어요.
이게 탄수화물 섭취가 많이 제한되는 식단이다 보니 처음에 빈혈이 좀 올 수 있다던데,
난 원래 빈혈이 심한 편이다 보니 덴마크 이틀만에 눈앞이 핑핑 돌면서 건강의 위협을 느껴 포기.
단 식단을 그대로 먹지는 안되, 간을 하지 않는다던지- 단백질 위주로 섭취한다던지
ㅡ같은 것만 따라해서 먹고 있습니다.
그래도 허리랑 엉덩이는 1인치정도 줄었음. 허리랑 엉덩이만 보면 23, 34-_-
가슴이 34 근처에만 갔어도 내가 엉덩이 살 뺄 생각을 안했을지도 모르는데... 젠장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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